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4화: 신출내기 명탐정 ~거울에 마음을 기울여~[* 1기 13화와 더불어 제목에 식재료나 요리 관련된 용어가 들어가지 않았다.] === 도입부에서는 페코린느와 유우키, 무이미, 라비리스타, 크리스티나, 라지라지가 패동황제와 혈투를 펼치는 모습이 나온다. 지형을 뒤흔드는 패동황제의 강력한 마력을 통한 일격이 폭발하는 장면에서 유우키는 잠에서 깨어난다.[* 해당 장면은 인게임 메인 스토리에서 나온 장면을 재구성 한것으로, 어찌되었든 모바일 게임에 수록된 장면이라 상당히 조촐했던 인게임 애니메이션에 비해 매우 박진감 넘치고 화려하게 그려졌다.] 꿈에서 깨어난 유우키를 뒤로 하고 느닷없이 미식전은 재버워크에게 쫓기고 있다. 페코린느는 이미 리타이어하여 캬루에게 업혀있는 가운데 유우키가 용감히 맞서보나 재버워크에게 얻어맞고 멀리 날아가고, 괴조에게 붙들려 어딘가로 더 가버린다. 장면은 변화해 이카와 찰리 듀오의 만담을 잠시 보여주고 페코린느 일행이 괴조 섬으로 향했다는 이야기를 전해준다. 그 애기를 들은 이카는 자기 가게가 아닌대도 자기 마음대로 장사를 접고 페코린느가 구해올 재료와 함께 끓일 전골을 준비한다. 한편 괴조에게 붙잡혀가던 유우키는 누군가가 괴조의 목에 대검을 꽂아버림으로서 같이 추락했으나 무사했고, 웬 수인족 소녀 둘과 마주한다. 재버워크에게 완전히 몰린 나머지 미식전은 페코린느는 기절, 콧코로는 유우키 걱정에 멘탈이 붕괴되었고 캬루 혼자 맨정신으로 상황을 걱정하다가 위기에 처한다. 그 순간 유우키를 구해주었던 수인족 소녀가 울펜바이트를 외치며 절벽 일부를 잘라내 그 아래의 재버워크를 제압하여 미식전을 구해준다. 이윽고 유우키와 미식전은 제외하고, 그들을 구해준 수인족들 [[마코토(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마코토]], [[마호(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마호]], [[카스미(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카스미]]는 자신들을 소개한다. 장비를 제대로 갖추지도 않고 온것 아니냐며 걱정하는 카스미에게 캬루는 페코린느가 마음대로 그런것이라며 불만을 토로한다. 이후 식량도 바닥나고 길을 잃어 개박살이 났었다고. 그런 캬루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재버워크를 요리하는 페코린느는 곁에서 샤미센을 연주하며 흥을 돋우고 카오리와 함께 신나하고 있었다. 거기다 벌레를 들고온 콧코로를 보고 페코린느는 그것을 조미료로 써버리자 하자 마코토 일행은 식겁하지만, 그게 그 나름 페코린느들의 보답 방식이라며 거절하지 말라는 캬루에게 붙잡혀 그대로 같이 식사를 하게 된다.[* 처음에는 눈물까지 흘리며 두려워했지만 마코토는 식사 후에 새로운 것에 눈을 떠버린 것 같다며 감탄해한다.] 마코토 일행은 자신들을 [[카온(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자경단(카온)]]이라는 이름의 길드로 소개하고 수인족의 치안을 유지하는 목적으로 활동 중인데 최근 자기들 영역 근방에서 섀도우가 나타나고 있음을 알린다. 이전에 비해 섀도우의 활동이 급격히 많아졌고 그것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단서도 별로 없다며 답답해한다.[* 섀도우를 누가 만드는지 알고 있는 캬루는 시선을 피하며 침울해한다.] 이에 미식전도 카온을 돕기로 하며 이튿날 같이 수인족 영역으로 가서 조를 둘로 나누어 수색에 나선다. 캬루는 이때 이전에 패동황제가 준 반지를 보며 싱글벙글해하며 향한다. 콧코로, 마호, 카스미, 카오리, 유우키로 구성된 조는 화기애애하게 조사를 다니지만 마땅히 무언가를 발견하진 못한다. 그러나 유우키가 혼자 거리가 떨어졌을때 섀도우들이 단체로 나타나 한바탕 교전을 치룬다. 섀도우의 자료를 위해 한마리 포획하려 하나 실패하고, 끝내 모두 제압한다. 그런데 하나 남아있는 섀도우가 있었는데, 어느 틈엔가 카스미의 모습을 흉내낸 섀도우였다. 그 섀도우에게 키이리라는 이름까지 붙여주고 일단 잡아와 감옥에 가두나 어째서인지 온순한 모습만 보여줘 일행은 경계를 풀고 키이리와 소통을 시도한다. 카스미의 속마음을 반복해서 얘기만 하다가 유우키가 말을 걸자 반응하기 시작하고, 유우키를 선배라 부르며 다른 말을 한다. 카스미는 이를 보고 유우키와 대화함으로 자아를 되찾아 가고 있다고 판단하고, 카스미와의 구분을 위해 복장과 머리모양까지 바꿔준다. 한편 콧코로, 마호, 카스미, 유우키가 키이리와 같이 있을 동안 페코린느, 캬루, 마코토, 카오리로 이루어진 수색대는 제대로 몸도 못 가누는 골렘과 섀도우들이 엉켜있는 장면을 목격한다. 같은 시각 유우키 일행은 키이리와 놀아주고 있었는데 갑자기 유우키의 힘이 발현되며 그 힘이 키이리에게 무언가 영향을 준다고 카스미는 추측한다. 밤이 되어 마을에 돌아온 페코린느 일행은 자신들이 본 골렘과 섀도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과거에 썼다가 지금은 폐기되었을 골렘이 왜 움직이는지 의아해할때, 콧코로가 예전에 본 적 있는 빛나는 분홍 나비가 나타나더니 누군가의 모습으로 변화한다. 자신을 [[네네카|변모대비]]라 소개한뒤 유우키에게 자신의 소개를 부탁하나 기억을 잃은 유우키는 못 알아본다. 기억을 잃은 것에 잠깐 놀라지만 이윽고 상황을 파악하고 유우키 일행이 얘기하던 섀도우와 골렘에 대해 설명해준다. 지금 나타난 자신은 분신이며 본체인 자신은 거대 골렘 내부에 갇혀있기에 도와달라는 요청을 한다. 일행은 고민하나 네네카는 잠깐 흠칫하더니 이미 늦은 것 같다며 골렘이 섀도우에게 잡아 먹혔을 것이라 얘기한다. 이후에는 영혼을 수확하려고 주민들을 공격할것이니 피난하라는 경고를 남긴 뒤 사라진다. 이미 과거에 섀도우들에 의한 습격을 봤던 페코린느는 곧바로 주민들을 피신시키려 하나 카스미는 주민들을 모두 수용할 배가 없다며 불가능하다 일축한다. 결국 유우키 일행은 골렘을 막아서 지킨다는 작전을 세우고 골렘과 섀도우들을 맞이한다. 페코린느의 선공 이후 모두 골렘에게 달려든다. 골렘을 쓰러뜨리는 것도 쓰러뜨리는 것이지만 무엇보다 마을을 지키는 벽을 무너뜨리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와 동시에 그 안에 갇혔다는 변모대비를 구할 계획도 가진다. 카스미는 이에 대해 그 이름은 이 세계의 창조신인 미네르바가 만든 7현자-칠관의 이름 중 하나라고 얘기한다.[* 사실은 정 반대다. 미네르바의 징역으로 인해 칠관들도 랜드솔에 갇힌것은 맞지만 엄연히 미네르바를 만든건 칠관이다. 아무래도 패동황제 등이 게임 속 세계를 재구성할때 편의를 위해 설정을 이리 만들고 퍼트렸을 가능성이 높다.] 그녀가 이 상황을 타파할 열쇠가 될것이라며 그녀의 구출도 동시에 노리나 워낙 거대한 골렘과 섀도우들에게 일행은 고전한다. 하지만 유우키의 강화를 받고 다시 밀어붙이며 마코토, 카오리, 페코린느의 연속되는 공격으로 골렘의 내부에 침입하는데 성공한다. 네네카의 손을 잡으려는 순간 내부에서의 공격으로 바깥으로 쫓겨나나 페코린느의 연속된 공격으로 골렘을 쓰러뜨리려는 찰나 캬루의 반지가 빛을 발하고, 페코린느는 갑자기 사라진다. 사라진 페코린느는 패동황제의 앞으로 소환된 것이었고, 절망하는 표정의 페코린느와 함께 4화가 끝이 난다. 인게임 카스미 인연 스토리에 나논 키이리를 등장시키며 호평을 받았고, 특히 후반부에 그려진 박진감 넘치고 화끈한 전투씬이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페코린느의 연속된 프린세스 스트라이크나, 카오리의 폭발적인 공격 등이 특히 그러했고, 스토리 적으로도 섀도우와 얽힌 내용을 어느정도 풀어내며 진전을 보였다. [[사카즈메 타카히토]]가 연출하고 작화로 사카즈메 타카히토, [[마에나미 타케시]], [[야마모토 켄]], [[요시나리 코우]], [[에노키도 슌]], [[나카야마 류]], [[요시하라 타츠야]], [[이와자와 토오루]], [[시바타 카이]], [[야마다 유케이]], [[사토 토시유키]], [[키쿠타 코이치]], [[타나카 히로노리]], [[야마시타 신고]], [[나카야마 나오야]], [[야마자키 하루미]], [[이레이 에리]], [[치나(애니메이터)|치나]], [[츠치가미 이츠키]], [[모리 케이스케]], [[오오쿠보 슌스케]], [[사이토 케이이치로]], [[이마이 아리후미]], [[코사카 유키나]], [[시게츠구 소타]], [[오다시(애니메이터)|오다시]], [[하마자키 히데키|HAHI]], [[스테]], [[오노데라 렌]], [[미노시마 아야카]] 등이 참가해 작화가 대단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들 중 대다수가 그림체를 중시하지 않는 [[WEB계 애니메이터]]라서 방영 전에 선행 컷만 나왔을 때는 그림체가 이상하다는 반응도 있었으나 방영 후에는 대단한 액션 작화를 보여줘 [[https://youtu.be/jaDYR1Z0iFs|많은 시청자들이 호평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이어지는 5화 또한 본격적인 패동황제와의 스토리가 진행됨과 동시에 배경음악, 작화 등의 요소가 합쳐지며 4~5화의 시리어스 에피소드가 [[https://youtu.be/0wfkxAnie1c|한 편의 극장판같다는 감상평이 많다.]] 성우들의 연기도 캬루의 감정선이나 페코린느의 절망에서 결의를 다지는 감정의 변화까지 완벽했다는 평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